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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혁명 하브루타]의 저자 전성수 교수는 질문과 토론이 가정을 살린다고 강조하면서 하브루타의 기본 원리를 다음과 같이 함한다.
- 첫째, 하브루타는 질문이 핵심이다. 아이에게 지시나 요구, 설명을 하기보다 질문을 많이 한다.
- 둘째, 아이가 틀린 답을 말해도 정답을 알려주지 말고 다시 질문으로 답한다.
- 셋째, 하브루타 하기 전에 충분히 내용에 대해 알게 한다.
- 넷째, 뭔가를 외우고 알게 하는 것보다 아이의 뇌를 자극해서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 다섯째, 질문하고 대화할 때는 아이에게 집중해서 그 눈을 보고, 그 어떤 대답도 막지 않고 수용한다.
- 여섯째, 아이의 대답에서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칭찬한다.
- 일곱째, 아이가 모른 것은 다시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하는 등 스스로 찾아보게 한다.
- 여덟째, 많은 내용을 하브루타 하기보다는 한 가지 내용을 깊이 있게 길게 하브루타 하는 것이 좋다.
- 아홉째, 다소 어려운 내용도 쉬운 용어로 질문하여 아이가 생각하게 한다.
- 열째, 모든 일상 속에서 하브루타를 하되, 하브루타 하는 시간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하는 기회를 갖는다.
- 열한 번째, 잠재우기 전에 하브루타 하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 열두 번째, 어린아이라도 쟁점을 만들어 토론과 논쟁으로 끌고 가는 것이 뇌 활동에 좋다.
- 열세 번째, 꼭 가르쳐야 하는 원칙이나 가치관은 대화를 통해 분명하게 인지하게 한다.
<책 하브루타 일상 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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