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코치 되기 - 기질에 따라 경청하기 1
1. 아이의 작은 몸집도 경청하라.경청이란 무엇인가?대체로 "잘 들어주는 것", "그 사람의 마음을 들어주는 것",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상대이다. 경청이란 자신과 마주한 모든 상대에 대한 듣기이다. 우리말에 '만져본다', '먹어 본다', '느껴본다', '들어 본다'라는 표현이 있듯이 우리는 귀에만 국한하지 않고 온몸으로 경청한다. 그래서 경청의 폭이 넓다. '좌뇌형'은 '사실을 경청'하는 것에 강하고, '우뇌형'은 '의도를 경청'하는 것에 강하다.멋진 하브루타 코치가 되기 위하여 경청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훌륭한 코치는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 상태인지 정확히 읽고 대응할 수 있다. 아이는 목소리, 눈빛, 자세, 표정, 미세한 몸짓으로 자신의 생각과 ..
2025. 1. 21.